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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월)

    “발달장애 청춘 로맨스” 이효리♥이상순 부부, 조금은 특별한 ‘몽글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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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몽글상담소’ 스틸컷.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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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효리와 이상순이 사랑을 꿈꾸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생애 첫 로맨스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고혜린 PD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담소장’으로 부임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14년 차 부부다운 ‘봄날의 햇살’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상순이 “저희가 책임지고 (성사시키겠다)”라고 장담하자, 이효리가 “우리가 무슨 책임을 질 거냐”며 투닥거리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이효리는 출연자(몽글 씨)들과 함께 쇼핑에 나서 패션 코디와 매력 어필 노하우를 전수하고, 요가 수업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등 밀착 멘탈 케어를 책임진다. 이상순 역시 몽글 씨의 데이트 코스를 함께 고민하며 다정한 형이자 삼촌 같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오지현, 정지원, 유지훈 세 명의 ‘몽글 씨’는 가공되지 않은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선공개 영상에서 정지원은 이효리를 직접 만난 뒤 “화면이랑 많이 다른가요?”라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이효리의 호탕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소개팅 상대에게 “순대는 소금 찍어 먹나요?”라고 묻는 순박한 질문부터 연애를 향한 진지한 설렘까지,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청춘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담소 문을 여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설렘 가득한 표정의 주인공 3인방이 담겨 있어 ‘몽글상담소’가 전할 따뜻한 온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올봄, 우리 사회의 편견을 허물고 잊고 있던 사랑의 본질을 일깨워줄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는 오는 3월 8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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