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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로 돌아온 배우 고아성이 매거진 빅이슈 345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고아성은 ‘파반느’에서 외모가 판단의 기준이 되는 세계에서 자꾸만 뒤로 밀려나는 인물 ‘미정’을 연기했다.
멜로 작품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파반느’를 만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고 운을 띄운 고아성은 “멜로 작품을 하진 않았는데, 너무 좋아해서 그랬던 것 같다. 너무 좋으면 그 대상이 어렵게 느껴지곤 하지 않나”라고 덧붙이며 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정 시대보다는 단 한 번뿐인 청춘과 그 시절에만 가능한 사랑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지만, 원작의 아날로그적 감성은 여전하다는 감상을 남긴 고아성은 “동화 같은 멜로보다는 현실과 맞닿아있는 멜로”라며 고아성표 멜로에 대해 귀띔했다. ‘예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소설 속 묘사’ 등 이종필 감독과 원작을 보며 했던 고민들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한국이 싫어서’ 등 여성의 성장 서사를 다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온 고아성은 미정 역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분명한 인물이라고 말하며, 필름 영화에서 시작해 OTT 시대에 적응하기까지 아역 시절부터 쉬지 않고 달려온 스스로의 성장 서사를 되돌아보았다.
빅이슈코리아는 잡지 판매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그간 여러 연예인들이 커버 모델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바 있다.
고아성의 화보 및 인터뷰가 수록된 빅이슈 345호는 2026년 3월 3일부터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의 거리 판매원을 비롯해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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