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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크레이지 오현규'...튀르키예 컵 경기서 베식타스 입성 후 4호 골 폭발! 팀은 4-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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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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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가 또 골을 터트렸다.

    베식타스는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르키예 쿠파스(FA컵) C조 4라운드에서 리제스포르에 4-1 대승을 거뒀다.

    오현규가 선발 출전했다. 오현규는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로 왔고 알란야스포르전에서 데뷔골을 시작으로 바샥셰히르전 1골 1도움, 괴즈테페전 1골을 기록하면서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베식타스 역사상 데뷔 후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건 오현규가 유일하다.

    오현규는 코자엘리스포르전에서 침묵하면서 4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좋은 호흡을 보인 오르쿤 쾨크취가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오현규는 리제스포르전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27분 아미르 무리요 골로 앞서간 베식타스는 전반 38분 살리흐 우찬 득점으로 2-0을 만들었다. 전반 42분 오현규가 골을 기록했다. 쾨크취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온 걸 오현규가 밀어넣었다.

    오현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가 됐다. 체력 안배 차원이었다. 대신 백업 공격수 헤키몰루가 들어왔다. 후반 36분 카르탈 카이라 일마즈 득점까지 더해 4-0으로 차이를 벌렸다. 후반 40분 실점을 했지만 승리는 베식타스 몫이었다.

    오현규는 시즌 4호 득점에 성공하면서 베식타스 이적 후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국내 스트라이커 중 가장 활약이 좋았다. 4년 전에는 연습 멤버로 등번호 없이 스쿼드에 포함돼 월드컵에 갔던 오현규는 북중미 월드컵 멤버로 당당히 입성하려고 한다. 베식타스에서 흐름이 이어진다면 주전 공격수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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