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절체절명 위기를 맞았다.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앞두고 17위 노팅엄 포레스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모두 승점을 획득했다. 노팅엄은 맨체스터 시티 원정을 떠나 2-2로 비겼다. 앙투왕 세메뇨에게 실점을 한 노팅엄은 모건 깁스-화이트 환상 골로 1-1을 만들었다. 후반 17분 로드리에게 실점을 한 후 엘리엇 앤더슨 동점골이 나와 2-2가 됐고 수비 분투 속 패배 위기를 모면하면서 승점을 얻었다.
웨스트햄은 풀럼을 잡았다. 후반 20분 크라센시오 서머빌이 넣은 골을 결승 득점으로 만들어 1-0으로 이겼다. 누누 산투 감독은 "정말 힘든 경기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승리를 해다. 경기마다 발전을 하고 있고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서머빌도 "정말 중요한 승점 3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노팅엄, 웨스트햄은 나란히 승점 28이 됐다. 순위는 17위, 18위로 그대로인데 16위 토트넘과 차이를 좁혔다. 토트넘이 한 경기를 덜 치렀다고 해도 최근 분위기를 고려하면 차이를 벌릴 거라 기대하기 어렵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리그 8경기 무승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고르 투도르 감독 부임 후에도 아스널에 완패를 당하고 풀럼에 패해 리그 10경기 무승, 4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16위를 유지했고 노팅엄, 웨스트햄에 추격을 허용했다.
강등 위기에 내몰렸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일정까지 병행해야 하는데 부상자가 속출해 더 고민이 크다. 투도르 감독은 풀럼전 후 "우리는 그저 다음 경기만 생각하고 있다. 강등에 대해선 생각할 필요가 없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이제 진지하게 강등 걱정을 해야 할 때다.
팰리스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팰리스는 4경기 동안 '승패승패'를 기록하면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시즌 종료까지 팰리스를 이끄는데 최근 팬들에게 신뢰를 크게 잃어 흔들리는 중이다. 10경기가 남은 현재, 팰리스를 잡아야 생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