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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데뷔 13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으로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공개된 우즈의 정규 1집 ‘아카이브. 1(Archive. 1)’은 발매 직후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멜론에서는 핫 100(발매 30일 기준) 차트에서 앨범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휴먼 익스팅션(Human Extinction)’은 핫 100 기준 최고 5위를 기록했으며, 선공개곡 ‘시네마(CINEMA)’ 역시 8위에 오르는 등 앨범 전반에 걸쳐 고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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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00:30’, ‘나나나(NA NA NA)’, ‘슈퍼 레이지(Super Lazy)’, ‘하루살이’, ‘화근’, ‘비행’ 등 다른 수록곡들도 골고루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리스너들의 폭넓은 호응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벅스와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타이틀 및 주요 수록곡들이 차트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전 7시 기준 ‘아카이브. 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태국 2위, 대만 4위, 홍콩 8위 등을 기록하며 9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휴먼 익스팅션’과 ‘시네마’는 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차트인했다.
‘아카이브. 1’은 데뷔 13년 차 우즈가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기록물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색깔과 그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집약해 완성했으며,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총 17곡이라는 볼륨만큼 록발라드, 팝 펑크, 재즈, 얼터너티브 알앤비(R&B) 등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아우르며 우즈의 음악적 세계를 다채롭게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 ‘휴먼 익스팅션’은 빛과 인간의 양면성을 주제로 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질주하는 밴드 사운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 다른 타이틀곡 ‘나나나’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감정을 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베이스 리프로 풀어낸 트랙이다.
앞서 선공개곡 ‘시네마’와 ‘블러드라인’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우즈는 이번 정규 1집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선보이며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우즈는 정규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오늘(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블 타이틀곡 ‘휴먼 익스팅션’과 ‘나나나’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2026 우즈 월드투어 ‘아카이브. 1’(2026 WOODZ WORLD TOUR ‘Archive. 1’)’에 돌입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우즈의 정규 1집 ‘아카이브. 1’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휴먼 익스팅션’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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