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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현주엽, 아들 생일 또 잊었다…PC방 데이트도 ‘현질 10만원’에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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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사진|아빠하고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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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현주엽이 아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예상치 못한 갈등에 직면했다.

    4일 방송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현주엽이 아들 현준희의 생일을 잊으며 벌어진 상황과 이후의 부자 갈등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현주엽의 어머니가 손주 준희의 생일을 축하하려 전화를 걸면서 상황이 시작됐다. 뒤늦게 생일을 알게 된 현주엽은 “또 실수했네…큰일 났다”라며 당황했다.

    아들 준희는 “작년에는 여러 일도 있어서 인정하는데, 올해도 잊으신 건 솔직히 좀 섭섭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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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은 아내가 준비해둔 미역국과 볶음밥으로 아들의 생일상을 차렸고, 생일 선물로 용돈 10만 원을 건넸다.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현주엽은 PC방 데이트를 제안했다. 그는 “꽉 막힌 아빠가 아니고 좋은 아빠가 되지 않을까?”라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처음 PC방을 찾은 부자는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준희는 게임을 시작하며 즐거워했고, 현주엽은 다양한 음식 메뉴에 놀라며 피자와 간식을 주문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준희가 게임에 몰두하자 현주엽은 서운함을 느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갈등은 더욱 커졌다. 준희가 생일 선물로 받은 10만 원을 게임 아이템 구매에 사용하자 현주엽은 “게임에 10만 원을 쓴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그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집에 돌아온 뒤에도 갈등은 이어졌다. 현주엽은 “같이 시간도 보내려고 PC방도 가봤는데 혼자 놀고…게임에 10만 원은 과하지 않아?”라며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이에 준희는 “처음 갔는데 즐길 수도 있지”라며 반박했다.

    준희는 이어 “돈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조금씩 모을 텐데, 돈이 어쩌다 한 번 들어오면 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용돈을 주면 된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용돈을 주니까 경제관념에 도움이 된다. 소비하는 법을 배운다”라며 용돈제를 추천했다. 전수경 역시 “용돈을 줘야 그걸 가지고 규모 있게 쓰는 걸 배운다”며 의견을 보탰고, 전현무는 “진짜 원하는 게 있으면 모을 거다”라고 말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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