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그룹 원디렉션 출신 팝스타 제인 말리크(Zayn Malik)가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팬임을 인증하며 국경을 초월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제인 말리크는 자신의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트와이스의 콘서트를 관람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반짝이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아이가 무대를 바라보며 열광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제인은 사진과 함께 트와이스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아이들에게 최고의 밤을 선사해 줘서 정말 고맙다(massive thanks for giving the girls the best night ever)"라는 문구와 핑크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제인 말리크와 전 파트너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 사이에서 태어난 딸 카이(Khai)와 그의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이는 트와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핑크색 스커트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신나게 춤을 추는 등 '찐팬'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월드클래스 모델 엄마와 팝스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카이의 남다른 흥과 귀여운 뒷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제인 말리크의 이번 게시물은 트와이스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세계적인 팝스타가 자녀와 함께 K팝 공연을 즐기고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이제 K팝이 전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제인이 트와이스 콘서트를 가다니 믿기지 않는다", "카이가 벌써 이렇게 커서 트와이스 노래를 듣다니", "역시 트와이스는 글로벌 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인 말리크는 최근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와이스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제인 말리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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