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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구혜선, ‘특허 헤어롤’ 가격 논란에 해명 “원가 높아 가격 높은 편, 할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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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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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개발한 헤어롤 ‘쿠롤(KOOROLL)’의 가격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의 특징과 가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쿠롤은 기존 둥근 헤어롤과 달리 플라스틱 사용량을 80% 이상 줄인 제품”이라며 “일반 헤어롤이 머리카락에 엉켜 오염되는 것과 달리 쿠롤은 펼쳐서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자가 복원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구성이 좋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첫 생산 물량이 많지 않아 원가가 높아 현재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앞으로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을 고려한다면 ‘쿠롤’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4일 구혜선은 카이스트 졸업식 사진과 함께 자신이 개발한 해어롤 판매 홈페이지를 공개한 바있다. ‘구혜선 특허 헤어롤’이라는 문구가 강조된 판매 사이트 속 헤어롤 가격은 1개에 13,000원, 2개입 세트는 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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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존 헤어롤 제품들과 비교하며 “가격대가 조금 비싼 것 같다”, “이름값이 포함된 가격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특허 아이디어 비용이 반영된 것일 수 있다”, “비싸면 사지 않으면 된다”, “판매자가 가격을 정하는 것” 등의 반응도 이어지며 의견이 엇갈린 바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10% 할인 판매가 적용돼 1개입 1만1700원, 2개입 세트는 2만2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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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석사 과정 진학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석사 과정을 약 1년 반 만에 조기 졸업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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