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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외할머니가 내 돈 가져갔어요. 최진실 유산 300억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故최진실의 어머니이자, 최준희의 외할머니인 정옥숙 씨와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정씨는 손녀 최준희의 결혼 소식을 유튜브로 알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듣고 딸이 생각 나 많이 울었다. 손녀, 손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가 무척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인터뷰 도중, 정씨는 최진실의 유산과 관련된 루머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씨는 "최진실이 2004년 조성민과 이혼 전후 3년 동안 활동을 거의 못해 현금성 자산이 모두 소진됐다. 그러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재기해 다시 수입이 생겼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금고를 열어보니 현금성 자산은 약 15억 원 정도였다고 기억했다. 이후, 광고 위약금과 소송, 종합소득세 등으로 현금이 빠르게 줄었다고.
이 과정에서 남은 유산은 부동산 두 채였다. 잠원동 집 한 채와 오피스텔 한 채가 그것인데, 둘은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에게 각각 50% 지분으로 상속됐다. 정씨는 지분을 갖지 못한 것. 현재 해당 부동산은 임대를 주고있는데, 월 임대 수익은 약 1500만 원 정도로 손자와 손녀에게 각각 돌아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정씨는 "딸이 무려준 유산을 손자, 손녀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최환희, 최준희의 부친인 조성민 명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약 20억 원대 가치로 알려졌으나 세금과 관리비 부담 구조로 인해 처분이 불가피했다. 매각 과정에서 각종 세금과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두 아이에게 분배됐다"고 밝혔다.
결국 정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딸을 보내고 나도 같이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하지만 아이들 둘이 내 앞에 앉아 있는 걸 보고 차마 그럴 수 없었다. 그 정신에 무슨 돈을 챙길 생각을 하겠느냐. 애들 공부만은 끝까지 시키겠다는 생각 하나로 버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씨는 "유산 (루머) 얘기를 들을 때마다 너무 억울했다. 내가 보지도 못한 돈이었다. 내가 죽으면 이 이야기를 알아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적어도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고 싶다"고 호소했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지난 2023년 정씨가 자신의 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온라인 상에는 '최진실 유산 300억' 등 루머가 퍼지면서 정씨에게 상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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