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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표예진, 19세 최연소 승무원 퇴사 "父 대화 차단…母와 속상해 울었다" ('전현무계획3')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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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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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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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표예진이 만 19세 최연소 승무원 입사와 퇴사 비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는 배우 표예진이 '먹친구'로 출연해 제주도 해산물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표예진은 지난 2011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시 최연소 나이로 승무원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사 1년 반 만에 사표를 던졌다. 표예진은 퇴사 이유에 대해 "새로운 나라를 가고 사람을 만나는 건 좋았지만, 평생 직장으로 보고 10년 뒤를 바라봤을 때 답답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안정적인 직장보다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 것. 그는 "그만두고 한 10년 해보자"는 마음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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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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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가 "그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둔거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가족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고. 표예진은 '아버지는 저랑 얘기도 안 하시고 대화를 차단하셨다"며 "엄마와는 같이 울면서 속상해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직접 발로 뛰며 하루에 프로필 10군데를 돌리는 등 노력을 이어온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올랐음을 전했다.

    결국 부모님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표예진은 "요즘에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며 미소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모범택시3'에서 무지개 운수의 천재 해커이자 황금 막내 안고은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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