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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구혜선, 사업가로 대성공했다..가격 논란 속 헤어롤 완판 “품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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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 '쿠롤(KOOROLL)'이 완판되면서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입증했다.

    구혜선은 지난 6일 개인 계정에 "KOOROLL(쿠롤) 품절되었습니다. 새로운 제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소식을 알렸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 제품의 가격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개당 가격은 1만3000원이며, 2개 세트는 2만5000원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500원에서 5000원 사이인 시중 저가형 제품과 비교하며 가격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쿠롤(KOOROLL)은 기존 둥근 헤어롤과 달리 80% 이상의 플라스틱을 줄인 제품"이라며 "기존 둥근 헤어롤이 머리카락에 엉켜 오염되는 것과 달리 쿠롤은 펼쳐서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자가 복원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좋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생산 수량이 많지 않아 원가가 높아 현재는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앞으로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환경을 고려한다면 '쿠롤'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24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해 올해 1월 조기 졸업했다.

    또한 구혜선은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재학 당시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공동으로 해당 기술을 개발해 2021년 12월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80% 줄인 디자인으로 지난해 우수특허 대상으로도 선정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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