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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이미향, 블루베이 LPGA 3R 선두…최혜진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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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향 8년 8개월 만 우승 도전

    3타 차 최혜진도 첫 승 호시탐탐

    헤럴드경제

    이미향이 2026 블루베이 LPGA 대회 3라운드가 열린 7일 중국 하이난섬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 18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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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이미향이 LPGA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며 8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를 높였다.

    이미향은 7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6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최혜진, 류위(중국·이상 9언더파 207타)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이미향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라운드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이자 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 이후 8년 8개월 만의 우승을 노린다.

    이날 이미향은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하는 플레이로 좀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1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이미향을 한 타 차로 추격하던 류위는 1오버파 73타로 더 부진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최혜진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몰아치며 공동 11위에서 공동 2위로 점프했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미국 무대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아림은 이날 1언더파 71타,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면서 다케다 리오(일본),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함께 공동 4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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