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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하늬의 1인 기획사 분점으로 한 곰탕집이 등록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인 기획사, 안 하면 바보?' 편을 통해 차은우, 이하늬, 황정음, 이병헌 등 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 실태를 조명했다.
이날 '스트레이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았다. 해당 식당은 소고기와 곰탕으로 유명한 곳으로, 겉보기에는 일반 음식점과 다르지 않지만 배우 이하늬가 설립한 주식회사 하늬의 분점으로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점 사장은 "기획사에 대한 거는 맞다. 정확하게 말하기가 그렇다"며 "남편과는 친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해당 법인의 이름은 '호프 프로젝트(Hope Project)'로 변경됐으며, 이하늬의 미국 국적 남편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이하늬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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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은 이하늬 소속사가 법인 명의로 지난 2017년 11월 64억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통상 매입가의 약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근저당 채권최고액이 42억 원으로 확인돼, 매입가의 절반이 넘는 약 35억 원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하늬와 남편 장 모씨를 비롯해 법인 호프프로젝트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호프프로젝트는 2015년 10월 5일 '주식회사 하늬'로 설립해 2018년 '주식회사 이례윤', 2022년 '주식회사 호프프로젝트'로 사명을 바꿔 운영했다. 이하늬는 2023년 1월까지 대표이사, 사내이사를 맡았으며, 현재는 남편 장 씨가 대표를, 이하늬가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소득세 등 약 60억원을 추징했다. 이와 관련해 이하늬 측은 "탈세는 없었다. 오히려 이중과세를 부과했다"며 "법적절차를 통해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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