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1회말 1사 1, 2루 호주 알렉스 홀 타석 때 한국 선발 손주영이 포수 박동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3.9 yatoya@yna.co.kr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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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에 등판한 한국 좌완 손주영(LG)이 팔꿈치 부상으로 일단 미국 플로리다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다.
대표팀은 10일 “손주영이 오늘 오전 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상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오늘 한국 귀국하여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손주영은 전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호주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1피안타 1볼넷 무실점)만에 물러났다. 1회 투구 수는 27개로 힘겹게 막은 손주영은 2-0으로 앞선 2회말 시작 직전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손주영은 팔꿈치에 통증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손주영은 선수단 미국 출국 때는 동행하지 않는다”며 “대체 선수 발탁 여부는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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