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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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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프리뷰] 임관식 감독, '막강 외인 군단' 대구 막을 공략법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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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복귀, 그리고 충남아산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임관식 감독 앞에 수원 삼성급 '막강 스쿼드' 대구FC가 나타났다.

    충남아산과 대구는 15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대결한다.

    충남아산은 1라운드에서 신생 파주 프런티어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기록했다. 김혜성, 김주성, 은고이 골로 3-2로 이기면서 임관식 감독은 충남아산 부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수비적인 역할을 맡던 김혜성을 공격수로 활용하는 변칙 전술을 선보였고 기존 자원과 신입생들 조화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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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아산은 2라운드는 휴식했다. 쉬는 와중에도 연습 경기를 계속 잡아 조직력을 높였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가나 공격수 나임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공격 옵션도 늘어났다. 3라운드 상대는 승격 유력 후보 대구다.

    두 팀은 2년 전, 2024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다. 충남아산은 K리그2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대구는 K리그1 11위였다. 1차전은 충남아산이 4-3으로 이겼다. 2차전에서 대구가 정규시간을 2-1로 앞선 채 마치면서 연장전까지 갔다. 대구가 1골을 추가하면서 최종 스코어는 합산 6-5, 대구가 승리를 해 K리그1 잔류를 했고 충남아산은 K리그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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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위치해 강등을 당하면서 K리그2에 내려왔다. 강등은 됐지만 이탈은 적었다. 세징야, 에드가, 황재원, 김강산 등 주축들이 대거 남은 상황에서 한국영, 류재문, 김주원 등이 합류를 했고 수원에서 활약했던 세라핌에 이어 201cm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데커스도 대구 유니폼을 입었다.

    대구는 1라운드에서 화성FC를 1-0으로 잡고, 2라운드에서 에드가 활약 속 전남 드래곤즈를 4-2로 격파했다. 스쿼드에 이어 경기력, 결과를 통해 초반부터 승격 유력 후보라는 걸 증명했다.

    임관식 감독이 대구 공략 해법을 찾았을지 지켜볼 일이다. 대구의 막강한 외인 군단을 막아야 충남아산의 승리가 보일 것이다. 즉, 수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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