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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아스널의 관심도 받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보단 아스널을 선호할 듯 보인다.
아스널 소식을 전하는 '아스널 스테이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아스널은 마르틴 외데고르가 최고 기량을 보이지 못하면서 고민이 있고 에베레치 에제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새로운 10번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데 이강인이 유력 후보로 언급ㅂ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3시즌째를 맞고 있는데 입지가 애매하다. 이적시장마다 이적설이 나왔어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신뢰를 보낸다고 하면서 거절을 했는데 주전이 아닌 '멀티 옵션'으로서만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 이강인은 좌우 윙어, 최전방, 미드필더로 모두 나설 수 있는데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는 PSG 입장에선 보물 같은 선수다.
다만 이강인 개인에게는 치명적이다. 중요 경기마다 빠지고 아무리 잘하고 공격 포인트를 올려도 선발 명단을 적을 때 후순위로 빠진다. 부상으로 공격과 중원이 초토화가 되거나 로테이션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일정이 된 경우에만 출전할 수 있다. 출전시간을 늘리는 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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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기회를 받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다. 프랑스 '레퀴프'는 "이강인 활약을 두고 PSG 내부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돌파를 하고 결정적 역할을 하거나 득점을 만드는데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이강인의 출전시간은 PSG에서 16위다. 2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14회다. 이강인은 도움이 되는 선수인데 PSG 핵심이 되기는 부족하다. 3골 4도움을 올렸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이강인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높게 평가가 되나 더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꾸준해야 한다. PSG는 이 점을 이강인에게 분명히 전달했다. 엔리케 감독은 언제, 어느 포지션이든 뛸 수 있는 이강인을 팔 생각이 없어 이적은 무산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관심에도 잔류를 한 이강인은 남은 시즌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여름에 이적을 택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영국 '팀 토크'는 13일 "이강인은 PSG와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토트넘,, 아스널,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등이 주시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영표, 손흥민이 뛰었고 양민혁의 원소속팀인 토트넘이 구단 4호 코리안리거로 이강인을 노린다는 건 흥미로운 소식이나 현재 강등 위기에 처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실패가 기정사실화 단계라 이강인은 큰 흥미를 얻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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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눈에 띈다. 아스널은 이전부터 이강인을 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VIPSG'는 "아스널은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이강인을 원한다. 전방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어 높이 평가되는 중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강인을 이상적인 타깃이라고 생각하다. 이강인이 레알 마요르카에 있을 때부터 주시를 하던 안드레아 베르타 디렉터가 이강인을 주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에 난제가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신뢰하고 있다.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57억 원)에 온 이강인은 이미 팀에 잘 적응했다. 발전 여지가 많다. PSG는 자신 전략에 완벽히 부합하는 이강인을 팔 생각이 없다. 적어도 4,000만 유로(약 650억 원)를 원하며 최대 4,500만 유로(약 731억 원)를 제시할 생각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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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대로 PSG는 이강인을 향한 제의를 모두 거절했다. 아스널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에제를 데려왔는데 만족스럽지 않다. 외데고르도 부진해 판매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아시아 마케팅 장점까지 있는 이강인음 매우 매력적이다. 외데고르를 판매하고 스쿼드 뎁스를 늘리는 선택을 한다면 이강인은 아스널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PSG가 이번에도 내줄지는 의문이다. 이강인과 PSG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강인이 아스널로 가면 손흥민이 떠나 프리미어리그를 향한 국내 관심이 크게 줄었는데 다시 주목을 이끌 수 있는 상황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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