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슈 EPL 프리미어리그

    맨유, 빌라 잡고 3위 수성하기 일보 직전!...캐릭 "선수들 태도가 나를 정말 설레게 만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송건 기자]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선수들의 태도를 칭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승점 51점으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10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 맨유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대회가 프리미어리그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FA컵, EFL컵 모두 첫 번째 경기에서 탈락했다. 상대팀 빌라는 지난 5일에 리그에서 첼시와, 12일에는 유로파리그(UEL)에서 릴과 맞붙었다.

    결과적으로 체력적인 우위는 맨유가 점하는 셈이다. 다만 맨유 선수들의 실전 감각이 떨어지거나, 긴장감이 느슨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빌라와의 대결을 앞둔 캐릭 감독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캐릭 감독은 매일 아침 캐링턴 훈련장에 도착할 때 가장 설레는 부분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태도를 꼽았다. 그는 "선수들의 열정과 태도, 배우려는 의지, 그리고 함께 협력하는 모습이 나를 정말 설레게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작업하고 발전시켜 나갈 부분이 정말 많다. 따라서 캐링턴은 그러한 과정을 수행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배우고 발전하려는 열망과 굶주림이 대단하다. 매일 그 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 이 점이 정말 고무적이다. 그들은 함께 훈련하기에 환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취재진의 경기 사이의 간격이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이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훈련은 결코 지루하지 않다. 매일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크지만, 물론 우리도 더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시즌의 가장 치열한 승부처에서 우승컵을 다투며 싸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경기로부터 10일이 지났고, 이는 맨유가 다시 승리를 노리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패배한 맨유가 빌라를 잡고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