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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야닉 시너, 인디언웰스 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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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야닉 시너, 인디언웰스 오픈 우승


    야닉 시너가 다닐 메드베데프를 꺾고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너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 스타디움1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1000 인디언웰스 결승에서 메드베데프를 7-6(6), 7-6(4)로 제압했다.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더 강했던 쪽은 시너였다.

    이번 우승으로 시너는 인디언웰스 첫 정상에 오르며 마스터스1000 대회에서 22세트 연속 승리라는 기록도 이어갔다. 이 부문에서 그보다 많은 기록을 가진 선수는 노박 조코비치뿐이다.

    시너는 경기 후 트로피 시상식에서 “대회를 위해 아주 일찍 이곳에 와 준비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트로피를 들게 돼 더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은 기록적인 의미도 남겼다. 시너는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마스터스1000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또한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캐나다, 신시내티, 상하이, 파리까지 ‘마스터스1000’ 6개 대회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세트’도 완성했다.

    아울러 그는 마스터스1000 통산 100승을 달성한 첫 이탈리아 남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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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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