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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동휘 ‘병역법 위반’ 송민호 시사회 초대 논란에…“현장에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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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배우 이동휘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 연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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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동휘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위너 송민호를 영화 ‘메소드연기’ 시사회에 초대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 출연 배우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최근 진행된 시사회에 송민호가 등장하게 된 과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사실 내가 직접 초대한 건 아니라서…나도 현장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메소드연기’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때 ‘부실 복무 논란’으로 한동안 두문불출하던 위너 멤버 송민호가 등장해 주목 받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평소 송민호와 친분이 두터웠던 이동휘가 시사회에 초대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민호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던 영화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마포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지만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근무 태만 의혹을 받았고, 지난해 12월 송민호와 송민호 근무 시설 책임자 A씨가 병역법 위반 혐의 및 근무 태만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당초 첫 공판은 3월 예정이었지만 송민호 측이 연기를 신청해 재판은 4월 21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후 송민호가 이동휘와 평소 절친이었던 내용이 언급되며 송민호의 시사회 참석이 이동휘의 초대 여부였는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한편 ‘메소드연기’는 기획부터 제작, 주연까지 도맡은 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 ‘이동휘’를 직접 연기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극이다. 코미디로 사랑받아온 이동휘가 더 이상 웃기고 싶지 않은 배우로 등장하는 가운데, 인간 이동휘와 배우 이동휘, 그리고 캐릭터 이동휘가 교차하는 메타 설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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