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수)

    역대 ‘청불영화’ 1위 ‘내부자들’, 10년 만에 영화 3부작으로 재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경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이하 청불) 영화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내부자’들이 3부작 제작을 확정했다.

    ‘내부자들’을 제작하는 ㈜하이브미디어코프와 SLL은 16일 “‘내부자들’을 10년 만에 영화 3부작으로 제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내부자들’은 19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언론과 자본,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의 ‘내부자들’의 처음을 그려낸 작품이다. 2015년 우민호 감독의 연출로 제작돼 전국관객 707만 2021명으로 청불 영화 역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다.

    웹툰작가 윤태호의 원작으로 10년 전 영화에서는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제에서도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시나리오상, 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은 ‘서울의 봄’ ‘감기’ 등의 조감독 출신인 김민범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각색과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 조감독이었던 김진석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는다. 각본은 ‘도둑들’ ‘암살’ ‘하얼빈’의 이기철 작가, 각색은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맡았다.

    애초 드라마로 기획되면서 캐스팅 물망이 오가기도 했던 작품은 다시 영화 3부작으로 노선을 틀었다. 그리고 촘촘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이미 ‘내부자들’은 지난해부터 프리프로덕션에 들어가 제작준비를 했으며 1부와 2부는 올해 동시 촬영, 3부는 내년 촬영으로 준비 중이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대로 올해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간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