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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김동현, 학폭 피해자였다 "본명=김봉, 놀림 받아..격투기 선수 된 이유" 고백('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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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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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동현이 학창시절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운동 만이 된 애들 데려온 김동현, 고석현, 김상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동현은 "내 본명이 김봉인데 중학교 때까지 그 이름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아서 힘들어서 개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기 초 자기소개를 하면 지나가다 붙잡고 '봉 잡았다'고 놀리곤 했다"며 "그때는 소극적인 성격이라 힘 센 친구들이 나를 툭툭 건드리기도 했다. 그래서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격투기 선수가 된 이유 중 하나도 그때 학교에서 겪었던 괴롭힘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동현은 "당시 인생 목표 1순위가 '강인함'이었다. 몇 번이나 싸워야 하나, 경찰서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그래도 싸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학창시절 한 번도 싸운 적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현은 "격투기를 보면서 '이거다' 싶었다. 길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 링 위에서 정당하게 싸울 수 있고 누구나 인정할 만큼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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