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FI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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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여자농구 간판 슈터 강이슬이 월드컵 지역 예선 올스타 5에 선정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리옹-빌뢰르반에서 열린 2026 여자농구 월드컵 지역 예선 올스타5를 발표했다.
올스타 5는 사실상 베스트 5와 똑같은 의미다.
강이슬이 이름을 올렸다. 5경기에서 평균 18.6득점, 3.0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5.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41.5%의 경이적 성공률을 보였다.
한국은 3승2패로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강이슬의 맹활약이 밑바탕에 있었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최장인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가 됐다.
강이슬은 눈부였다. 월드컵 진출의 분수령이었던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경기 초반 무려 5개의 3점포를 집중시켰다.
이날 FIBA는 '강이슬의 슈팅 클리닉이 열린 날이었다. 그의 강력한 3점슛은 콜롬비아 수비를 완전히 무력화시켰다'고 극찬했다.
강이슬의 물오른 슈팅 감각은 필리핀전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는 필리핀전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개인 한 경기 최다인 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특히, 스크린을 이용한 뒤 날아온 패스를 그대로 돌아서며 던진 3점슛 장면은 압권이었다.
FIBA는 "강이슬의 3점슛은 한국의 좋은 성과에 핵심이었다. 필리핀전에서는 이번 대회 최다 한 경기 3점슛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녀의 맹활약으로 한국 농구가 다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리옹-빌뢰르반 여자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MVP는 자넬 살라운(프랑스)이 차지했다. 올스타 5는 강이슬, 살라운과 함께 마린 요하네스(프랑스), 빅토리아 맥컬리(나이지리아), 프리다 뷔너(독일)가 포함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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