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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술타기 의혹' 이재룡, 검찰 송치에…유호정 드라마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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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호정, 스케줄 변동 없어

    이재룡, 음주 측정 방해 혐의 추가 적용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재룡이 검찰에 송치되며 아내인 유호정의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데일리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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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호정은 예정대로 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촬영에 임하고 있다. 현재 스케줄 변동 없이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남편 이재룡의 음주운전 파문이 생긴 후, 유호정이 출연 중인 드라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연배우인 만큼 드라마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재룡은 지난 6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은 사고를 낸 뒤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지인들과 증류주와 고기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재룡은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으나 검거 이튿날 “소주 4잔을 마시고 차를 몰았다”고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경찰은 이재룡이 ‘술타기’(도주 이후 술을 더 마셔 사고 당시 정확한 음주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음주 측정 방해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2024년 트롯 가수 김호중의 사건 이후 현행 도로교통법은 음주 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술이나 의약품 등을 사용하면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재룡의 음주운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3년에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가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이재룡의 음주운전 사고가 알려지면서 유호정이 “연애 시절 술 때문에 남편과 많이 싸웠다”, “새벽에 만취해 귀가해 별거한 적도 있다”, “(이재룡이)‘일주일에 술을 몇 번만 마시겠다’, ‘몇시까지 들어오겠다’ 각서를 썼는데도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고 발언한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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