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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뒤늦게 불붙은 영수·영자, 최종 커플 될까…"첫날로 되감기 하고 싶어" (나는 솔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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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수와 영자가 최종선택 직전에 불이 붙었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으로 요동치는 30기 출연자들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영자는 영수가 자신이 아닌 옥순을 선택한 것에 대해 "진짜 자기 마음일까 싶다. 영자가 1순위인데 없어져서 혼란스러운 것 같다"고 추측했다. 영수와 옥순은 무려 2시간의 대화를 마치고 돌아왔고, 옥순은 자신이 들어오자 자리를 피하는 순자의 모습에 또 눈치를 보며 불편해했다. 데프콘은 "전혀 죄가 아닌데 죄지은 사람처럼 됐다"고 했고, 송해나는 너무 불편하겠다"고 안타까워했다.

    다음날 일어난 순자는 '영수가 옥순을 선택하면 마음을 접겠다'던 말을 뒤엎고, "납득이 될 만한 이유면 다시 생각해 볼 것 같은데 그런 이유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영수의 6:4의 발언에 자신이 6이라고 헛다리를 짚으며 분노했다.

    이후 순자는 점심 먹으러 공용 거실로 모이자는 옥순의 말에 대놓고 "불편해"라고 말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필터가 없네. 순자 씨 너무 과몰입하신다. 드래곤이다. 길들일 사람이 필요한데 큰일인데"라며 필터링 없는 순자의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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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순도 그런 순자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옥순은 영수에게 "순자랑 빠른 시일 내에 대화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와 계속 선택이 겹쳤다. 어쨌든 룸메이트인 순자가 선택하는 것에 걸림돌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걸 제가 들어줄 수 없지 않냐"며 답답해했다.

    옥순의 조언을 듣고 영수가 순자를 찾아갔다. 영수는 '섭섭하다'는 순자의 말에 "생각이 많아졌다"며 다시 불편해했다. 순자는 "옥순님의 비중이 큰 줄 몰랐다. '왜 커질까' 물음표가 있었다"고 말했고, 영수는 "어제 대화를 왜 신청하지 않았냐. 본인은 지금 끝났다고 생각하는 거냐. 저랑 제일 멀리 떨어져 앉지 않았냐"며 자신이 4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제야 순자는 자신이 6이 아닌 4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순자는 "근데 너무 한 게 내가 왜 4인 줄 모르겠다. 덜 끌린다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영수는 "일련의 행동들 때문에 순자님이 1순위였는데 바뀌었다"고 하면서 "만약에 내가 순자님이었으면 어떻게든 영수를 끌고 가서 말했을 것 같은데 답답하다. 지금 저는 옥순님한테 마음이 더 가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오늘 슈퍼데이트권을 따면 순자님한테 쓸 것 같다고 말했다. 옥순님과 일대일을 해봤는데 순자님과는 다대일이지 않았나. 한 번 더 일대일로 데이트하면서 생각을 완전히 정리하려고 했다"고 말해 순자를 헷갈리게 했다.

    슈퍼데이트권은 상철, 광수, 정숙, 옥순, 영숙에게 돌아갔다. 앞서 평범함을 증명하려고 출연했다던 영철은 백일장을 쓰던 중 35년 만에 자신의 특이함을 깨닫고 오열했고, 백일장에 참가하지 못했다. 정숙은 백일장에 참여하지 않은 영철에 실망감을 느끼고 영식에게 데이트권을 썼다.

    광수는 슈퍼데이트권이 두 개인 옥순의 배려로 옥순과 영자 두 명과 데이트를 하게 됐고, 옥순은 남은 하나의 데이트권을 영수에게 썼다. 상철은 순자에게, 영숙은 영호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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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슈퍼데이트권으로 데이트를 나간 사이, 영자와 영수가 단둘이 남았다. 영자는 "저는 너무 한 명하고만 데이트를 했으니까 이게 맞나 싶다. 이게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영수 역시 "결정을 다 했냐"는 질문에 "아직 못 했다"고 답했다.

    영수는 돌연 "나는 2일 차에 짜장면 먹었을 때 너무 힘들었다. 그날 하루가 너무 길었다"고 영자에 대한 미련을 털어놨다. 영자가 "그날 너무 미안해서 눈을 못 보겠더라"라고 맞장구를 치자, 영수는 "0표 받은 것도 우울한데 그것보다 영자가 영수를 선택 안 한 게 우울했다"며 영자에게 마음이 깊었다는 걸 표현했다.

    그러자 영자는 "조금 더 티를 내보지, 말을 해보지. 저는 그때 일대일 대화가 약간 애매했다. 자기소개 듣고 '안 맞다'고 하지 않았냐. 그 얘기만 안 했어도 그렇게 선택을 안 했을 것 같다"며 "다시 하고 싶다. 첫날부터 되감기 하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영수는 "그럼 내가 영식이랑 싸워야겠네. 아 한 번 들어가서 휘저어봐?"라고 도발했고, 영자는 "휘저어봐. 우리만 남겨놓고 다 가지 않았냐"고 이야기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수의 도발적인 대화 후 흔들린 영자가 영식에게 "선택을 안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영수가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한가운데 영자, 옥순, 순자 중 어떤 여자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사진 = 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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