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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승철, 올해 가을 손주 본다…“젊은 할아버지 돼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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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철이 올해 가을 할아버지가 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승철은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계일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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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은 1986년 록밴드 부활 보컬로 데뷔한 이승철을 소개하며 “노래면 노래, 여자면 여자, 여러 가지가 있었다. 내가 아는 것도 많지만 공식적인 건 아니라 더 말하지 않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승철은 “올 가을이 되면 손주가 나온다. 할아버지가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할아버지가 되는 소감을 묻자 “너무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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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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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이 “손주 보는 건 기쁜 일이지만, 본인은 젊은 시절을 보내고 이제 할아버지가 된 것 아니냐”고 묻자, 이승철은 “나는 좀 젊은 할아버지”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냥 늙은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7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씨와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큰딸의 결혼식을 직접 기획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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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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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방송에서 “사위가 카이스트를 나와서 현재 로펌에서 경영 연구하는 일을 한다. 키도 크고 점잖은데 박보검과 비슷하다. 신발도 세 켤레밖에 없을 정도로 소탈하다”며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의 근황도 언급됐다. 탁재훈이 “최근 10년간 히트곡이 없다”고 말하자, 이승철은 “나는 공연을 1년에 40회씩 한다”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히트곡이 사랑받는 순간이 좋다. 사우나에서 내 노래가 나오거나, 신호 대기 중 오토바이에서 내 노래가 들릴 때 가장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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