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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공식] 권진아·이미주·이진아, 3인 모두 유희열 떠났다…11년 인연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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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아, 11년 몸 담았던 안테나 뮤직 동행 마무리
    유희열 '표절 논란' 후 주요 아티스트 줄줄이 작별
    권진아·이미주도 지난해 안테나와 인연 매듭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유희열 소속사와 작별을 알린 가운데, 과거 함께 찍었던 사진을 꺼내 들었다. / 사진=이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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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뮤직을 떠났다.

    이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진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언제나 제게 든든한 그늘이 되어주었던 안테나와의 인연이 2026년 3월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진아는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낌없는 애정으로 함께해주신 희열 대표님과 회사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안테나는 저에게 큰 나무처럼 든든했고, 학교처럼 많은걸 가르쳐주었습니다"며 "앞으로의 안테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진아는 "오랜 시간 제 음악을 지켜봐 주시고 따뜻하게 들어주신 팬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좋은 음악을 만들려는 노력 이어가겠다.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미주가 4년 만에 안테나를 떠났다. 권진아도 같은해 10년간 함께했던 안테나를 떠나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유희열은 2022년 일본의 세계적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유희열은 자신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를 비롯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유희열은 자필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진아는 2015년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가녀린 목소리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인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의 연애 끝에 2019년 3월 결혼했다. 이후 6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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