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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공식발표] '절친' 손흥민도 깜짝 놀랄 부상, 숨을 쉬지도 못했다...'EPL 득점왕 만들어준' 모우라 갈비뼈 2개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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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사진캡쳐=U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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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절친인 루카스 모우라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영국 미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예전 스타 모우라가 경기 중 호흡 곤란을 겪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모우라는 수요일에 열린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의 원정 경 도중 얼굴과 갈비뼈 부근에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모우라가 뛰고 있는 상파울루는 1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아레나 MRV에서 열린 아틀레치쿠와의 2026시즌 브라질 리그 경기에서 0대1로 패배했다.

    이날 모우라는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했다. 0-0의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후반 15분 모우라가 경기장에 투입됐다. 그러나 모우라는 12분 만에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아틀레치쿠 미드필더인 미드필더 알란 프랑코가 뒤에서 거칠게 들이받으면서 모우라가 그대로 경기장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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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쳐=Gl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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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우라는 갈비뼈 쪽으로 경기장에 넘어졌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태클을 시도한 토마스 쿠레요의 다리와도 부딪혀 충격을 연달아 입었다. 프랑코도 모우라의 부상을 야기하려고 시도한 몸싸움은 아니었지만 모우라는 상태가 심각했다. 모우라는 심각하게 고통스러워하면서 일어서지 못했다. 모우라는 갈비뼈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다.

    상파울루 선수들과 아틀레치쿠 선수들이 모우라의 상태를 지켜본 뒤 들것을 요구했다. 결국 모우라는 들것에 실려서 경기장 투입 12분 만에 교체되고 말았다. 미러는 '상파울루 구단 측은 전직 토트넘 공격수였던 모우라가 갈비뼈 두 곳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모우라는 사고 직후 호흡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간 뒤 곤살로 타피아와 교체되었다'고 설명했다.

    상파울루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아틀레치쿠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공격형 미드필더 모우라는 병원에서 영상 검사를 받았고 갈비뼈 두 개가 골절된 것으로 진단받았다. 해당 선수는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상파울루로 복귀하여 상파울루 FC에서 치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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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우라는 2023년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 친정팀 상파울루로 돌아갔다. 상파울루 이적 후 초반에는 다소 힘이 되지 못했지만 2024시즌에는 부활했다. 리그 10골 6도움으로 맹활약해줬다. 2025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거의 팀에 힘이 되지 못했다. 모우라는 이번 시즌에는 팀에 기여할 필요가 있었는데 갈비뼈가 2개나 부러지는 큰 부상으로 당분간 또 전력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다.

    모우라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암스테르담의 기적 주인공이다. 또한 2021~2022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손흥민의 역사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기록을 위해 제일 노력해준 선수 중 한 명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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