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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제이쓴♥' 홍현희, "난 아들보다 못한 엄마"…유치원 10곳 돌고 울컥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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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환경서 의젓해진 아들 모습에 '울컥'
    홍현희 "아이 보며 내가 더 배운다" 솔직 고백
    제이쓴♥홍현희, 유치원 10곳 직접 발품…정서 중심 선택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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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변화에 울컥한 심경을 털어놨다.

    20일 '홍현희-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혀니 씨가 졸업하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디.

    영상 속 홍현희는 유치원 첫 OT(오리엔테이션)을 다녀온 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낯선 환경인데도 '엄마, 나도 해볼게'고 먼저 나서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며 "언제 이렇게 커서 용기를 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이가 스스로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복잡한 감정이 교차한 순간이었다.

    낯선 환경에 아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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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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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준범이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고, "결국 AI 시대에 휴먼이 답이다"고 털어놨다.

    홍현희가 '아들보다 못한 엄마'라고 느낀 이유는?

    이어 홍현희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아이가 저렇게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는데 나는 늘 두려움부터 앞섰던 것 같다"며 "가끔은 내가 아이보다도 못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준범이를 보며 오히려 내가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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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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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선택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추천받은 곳은 거의 다 가봤다"며 "유치원 10곳을 직접 돌며 상담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표정과 분위기까지 직접 확인했다"고 덧붙이며 신중한 선택 과정을 설명했다. 아이에게 맞는 환경을 찾기 위해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홍현희는 "정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을 만나 감사하다"며 현재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 나가는 아들의 모습에 한층 안도한 모습이었다.

    또한 홍현희는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어느새 성장한 아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고, 아들 준범은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며 "또 오면 되니까"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이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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