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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엘리엇 앤더슨의 맨체스터 시티행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를 인용해 "앤더슨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영입이 유력한 팀은 맨시티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 미드필더 앤더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배출한 '특급 재능'이다. 뉴캐슬에서 미래 핵심 자원으로 점찍어 공들여 키웠고 앤더슨은 차근차근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 충족을 위해 일부 선수단을 정리해야 했고 앤더슨도 그 과정에서 결국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떠났다.
노팅엄행은 앤더슨에게 '신의 한 수'가 됐다. 당시 팀을 이끌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신임을 받고 주전이 됐는데 기대에 부응했다.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구사하는 노팅엄의 중원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맡으며 빌드업, 수비, 공수 전환 모두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맹활약 속 국가대표에도 승선해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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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다. 중원 보강을 원하는 빅클럽들의 영입 리스트에 벌써 이름을 올렸다. 그중 가장 눈독 들이고 있는 팀은 맨유다. 다음 시즌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 후계자 확보를 위해 영입 계획을 잡아두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맨시티가 영입에 더 앞선 분위기다. 앞서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맨시티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100% 추진할 예정이며, 앤더슨이 후보 상위 3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라며 이적설을 제기했는데 공신력이 높은 'BBC' 역시 맨시티가 영입 선두 팀이라고 보도했다. 앤더슨의 맨시티행 가능성이 더욱 유력해진 이유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이번 시즌 앤더슨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한 뛰어난 성적을 보면, 맨유든 맨시티든 빛날 수 있는 선수임이 분명하다. 만능형 미드필더 앤더슨은 대부분의 빅클럽에게 꿈의 영입 대상이다. 만약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로드리 역할을 대신할 이상적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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