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1 (토)

    ‘암투병 박미선’ 만난 이경실, 오랜 우정 확인한 따뜻한 만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방암 투병을 알린 박미선과 개그맨 이경실이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세계일보

    유방암 투병을 알린 박미선과 개그맨 이경실이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20일 게재된 사진 중 하나. 이경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경실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미선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 미선이가 딸과 함께 우리 집에 놀러왔다”며 “난 미선이를 처음 만나는 현관에서 반가움에 끌어안는데 살짝 울컥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이날 자리는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추측된다. 이경실은 최근 생일을 보낸 박미선을 위해 “생미역으로 국을 끓여줬다”며 직접 미역국을 준비했다고.

    세계일보

    유방암 투병을 알린 박미선과 개그맨 이경실이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20일 게재된 사진 중 하나. 이경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식들의 관계에도 친밀감을 쌓아올렸다. 그는 “딸 유리가 예전에는 수줍어해서 눈도 잘 못 맞췄는데 오늘은 싹싹하고 예의바른 아가씨가 됐다”고 말하며 “자신의 딸과 친하게 지내면 참 좋을 거 같다”고 바람을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미선에게 “미선아 고맙다. 그냥 고마움에 기쁘고 좋았어”라고 말하며 “또 와, 밥은 언제든지 해줄게”라고 감동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뒤 약 10개월 동안 활동을 멈추고 치료에 집중해 왔다. 이후 지난해 11월 방송에서 근황을 알린 그는 투병 과정에서 세 차례 삭발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으며, 완치에 집착하기보다는 재발하더라도 다시 치료하며 살아가겠다는 담담한 마음가짐을 전한 바 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