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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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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사랑받은 유명 男 배우, 잠든 사이 세상 떠나…향년 54세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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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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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국 드라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에서 잰더 해리스 역을 연기했던 배우 니콜라스 브렌던이 사망했다. 향년 54세.

    니콜라스 브렌던의 유족은 20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우리의 형제이자 아들인 니콜라스 브렌던이 잠든 사이 편안히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비통하다"며 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유족 측은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배우로서, 그리고 그가 수년간 생명을 불어넣은 캐릭터들로 기억할 것이다. 그는 최근 몇 년간 그림과 예술에 열정을 쏟았고, 가족과 친구, 팬들과 그 재능을 나누는 것을 사랑했다. 열정적이고 섬세하며 끊임없이 창작을 추구했던 사람이었다"고 애도했다.

    1971년 생인 니콜라스 브렌던은 1993년 드라마 '못말리는 번디 가족'으로 데뷔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된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전 시즌에 출연하며 사라 미셸 겔러, 앨리슨 해니건 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2022년 심장마비 이후 선천성 심장 질환을 진단받았고, 마미증후군으로 수차례 척추 수술을 받는 등 최근까지 투병을 이어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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