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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톰 홀랜드와의 ‘결혼설’로 팬들을 계속 놀리는 이유를 뭘까.
21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가 실제로 결혼했는지 아직 확답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홍보해야 할 ‘결혼’ 관련 영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젠데이아가 교묘한 인터뷰와 신부를 연상시키는 올화이트 의상으로 팬들을 놀리고 언론을 능숙하게 다루고 있으며, 심지어 레드카펫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기까지 했다며, 이 모든 것이 영화 ‘더 드라마’ 홍보를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젠데이아는 ‘더 드라마’에서 로버트 패틴슨과 결혼을 앞둔 커플을 연기한다.
젠데이아의 오랜 스타일리스트인 로치는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마다 우리는 앉아서 아이디어를 브레인 스토밍하고 무엇을 할지 이야기한다”라고 설명했다. 젠데이아는 ‘챌린저스’ 홍보 당시 테니스 콘셉트 의상을, ‘듄’ 시리즈 때는 SF적인 느낌을 담은 스타일링을 했다.
로치는 앞서 ‘2026 액터 어워즈’ 레드카펫 이후 “결혼식은 이미 끝났다. 당신들이 놓친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의 결혼설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젠데이아는 왼손 약지에 웨딩 밴드를 연상시키는 가느다란 반지를 끼고 있어 결혼설이 더 주목받기도 했다.
톰 홀랜드의 어머니는 로치의 발언에 농담이었음을 암시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젠데이아는 계속해서 의미심장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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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전문가는 이 모든 전략을 ‘계산된 미끼’라고 봤다. 그는 “젠데이아는 마치 마케팅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하나의 서사를 문화적 가십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톰 홀랜드와 루머를 활용하지만 절대 확정하지 않는다”라며, 모든 것이 개인 브랜딩 전략이자 ‘더 드라마’ 마케팅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젠데이아는 주목받고 있는 결혼설에 대해 최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직접 언급했다. 직접적으로는 언급을 피하면서도, AI가 만든 가짜 결혼식 사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속았다. 내가 현실에 있는데 사람들이 ‘결혼 사진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거 AI야. 진짜 아니야’라고 말했다”라고 답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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