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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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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 미정' 주전 센터백에 맨유 한숨....퍼디난드 "정확한 해결책 찾을 전문가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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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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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빠른 복귀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4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가 더 리흐트의 장기 결장 이유에 대해 자신의 가설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리흐트는 네덜란드 국적 센터백이다. 프로 데뷔한 아약스를 거쳐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에서 주축을 맡은 정상급 수비수였는데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맨유가 그를 원했다. 러브콜을 수락한 더 리흐트는 2024년 프리미어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맨유에서도 존재감은 여전했다. 합류한 첫 시즌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전을 차지했고 총 42경기를 소화했다. 입지를 확실하게 굳힌 더 리흐트는 이번 시즌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보여줘 '커리어 하이'를 예약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물거품이 됐다. 지난해 11월 30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통증을 호소해 스쿼드에서 빠졌는데 3개월이 넘은 아직까지도 복귀가 요원하다. 가벼운 허리 부상이라고 알려졌지만, 쉽게 호전되지 않아 몸 상태가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를 두고 퍼디난드가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더 리흐트가 현재 느끼고 있을 좌절감을 이해한다"며 "맨유 시절 나도 여러 차례 허리 부상으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다. 가끔은 허리인지, 둔근인지, 위쪽 등인지 아래쪽 등인지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알기 어려울 때가 있다. 정말 혼란스럽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훈련장에 가면 사람들이 '어디가 아프냐', '언제 돌아오냐'라고 묻지만, 본인도 정확한 답을 할 수 없다. 그러다 보면 점점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질 수도 있다. 마치 숨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내 생각에 더리흐트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이해해 줄 '적절한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몸 상태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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