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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자막 싱크 아쉬움 있었지만…BTS・넷플릭스 생중계 1840만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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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방탄소년단.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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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전 세계 시청자가 즐겼다.

    넷플릭스가 지난 21일 생중계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라이브 당일 하루 동안 전 세계 1840만 명의 시청자가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최초로 송출된 넷플릭스 라이브 이벤트인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80개 국가에서 주간 TOP10, 24개 국가에서 주간 순위 1위에 올랐다.

    광화문을 보라색 물결로 물들인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공연은 자막 싱크로율에 대한 아쉬움의 순간은 있었으나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규모감과 친밀함의 균형을 구현하기 위해 10개국 출신의 스태프가 참여해 8개의 서로 다른 언어로 협업했다.

    여기에 총 23대의 카메라와 124개의 중계 모니터, 164.5톤(t)에 달하는 방송 장비가 동원되는 촬영 인프라가 구축됐다. 공연 현장에는 약 9.5km의 전력 케이블이 설치되고, 9,660kVA 규모의 전력이 공급됐다. 또한 40테라바이트의 서버 용량과 108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촬영 데이터가 처리되는 등 대규모 라이브 제작 및 송출 역량에 집중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그간 K-드라마, K-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함께해왔다. 이번 공연은 그 역할을 방탄소년단과 함께 K-팝으로도 발걸음을 넓힌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콘텐츠로 한국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넷플릭스에 올라온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풍부한 색감의 돌비 비전(Dolby Vision), 현장에 있는 듯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생중계 이후 새롭게 정비한 자막을 34개 이상 언어로 제공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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