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유명 女스타, ‘좋아요’ 은밀한 관심 표현하는 유부남들 비난 “쓰레기 같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카발라리가 기혼 남성들의 SNS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카발라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렛츠 비 어니스트’를 통해 일부 유부남들의 ‘은밀한 관심 표현’ 방식에 대해 “무례하고 불쾌하다”고 직격했다.

    그는 “내 경험상 특히 조심해야 할 남자들이 있다”며 “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에는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면서, 스토리에는 계속 반응하는 기혼 남성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은 정말 많고, 솔직히 말해 쓰레기 같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카발라리는 이러한 남성들 중 상당수가 운동선수라고 언급하며 “이들은 나를 팔로우하지도 않지만 인증 계정이라 활동이 다 보인다. 분명 결혼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프로필 사진에 아내 사진까지 올려놓은 경우도 있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스토리마다 빠짐없이 ‘좋아요’를 누르면서도 피드에는 반응하지 않는 건 결국 내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라며 “이런 행동을 하는 남자는 정말 비열하다.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싶을 정도”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더불어 “요즘은 매일 수많은 매력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시대”라며 “남자를 통제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반발심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카발라리는 2013년 NFL 선수 출신 제이 커틀러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으며, 2020년 별거 후 2022년 이혼했다. 이후 2024년 틱톡 스타 마크 에스테스와 약 7개월간 교제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연애관에 대해 “이제는 상처받는 쪽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를 떠나보내는 쪽이 됐다”며 달라진 심경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크리스틴 카발라리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