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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소년을 지우다” 제베원 성한빈, 누아르 영화 찢고 나온 ‘압도적 남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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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성한빈. 사진 | 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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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 성한빈이 소년의 껍질을 깨고 한층 깊어진 남성미로 돌아왔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한빈의 새 프로필 이미지와 무드 필름을 연달아 공개했다.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제로베이스원의 활동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콘텐츠는 성한빈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속 성한빈은 기존의 청량한 소년미를 완전히 벗어던진 모습이다. 상처 난 얼굴과 젖은 헤어스타일, 그리고 렌즈를 뚫고 나올 듯한 깊이 있는 눈빛은 마치 한 편의 누아르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거친 질감 속에서도 돋보이는 정교한 이목구비는 성한빈의 완성형 비주얼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흑백으로 연출된 또 다른 컷에서는 이마를 훤히 드러낸 채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구도 속에서 성한빈은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로필과 함께 베일을 벗은 무드 필름 ‘비욘드 더 셸(Beyond the Shell)’은 성한빈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하나의 공간 속에 서로 다른 자아가 공존하는 듯한 신비로운 연출이 돋보인다. 반복되는 시선 처리와 벽에 걸린 액자, 꽃 등 일상적인 오브제를 활용해 내면의 충돌과 사유의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이번 프로필 공개는 제로베이스원의 제2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성한빈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앤나우 앙코르(HERE&NOW ENCORE)’를 끝으로 2년 6개월간의 9인 활동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변화된 이미지와 깊어진 표현력으로 무장한 리더 성한빈이 5인조로 새롭게 닻을 올린 제로베이스원을 이끌고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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