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곽범.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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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무명 시절 겪었던 생활고를 떠올렸다.
곽범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 영상에서 "얼마 전 숏츠를 봤는데 내가 개그콘서트할 때 출연료가 50 얼마 받았다는 내용이었다"고 떠올렸다.
그가 언급한 영상은 이국주와 곽범, 안재현이 함께 촬영한 유튜브 콘텐츠로 당시 개그콘서트 한 회 출연료가 57만 원 수준이었으며 통편집될 경우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곽범은 "댓글이 되게 안 좋더라. '일주일에 그 정도면 많이 받았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그때 나는 4인 가족이었고 편집이 되면 한 달에 (버는 게) 100만 원 근처까지 줄어들었다. 그걸 모르고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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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다 보니 다른 거는 안 긁히는 데 거기에는 좀 긁히더라"며 "4인 가족인데 잔액이 1원도 없었던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와이프가 일하면서 가방을 샀는데 팔아서 (생계를 유지한) 적도 있고 딸들한테도 미안한 기억이 있다"며 "돈이 없어서 딸 돌반지를 팔기도 했다. 그래서 딸들에게 더 잘해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곽범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정으로 출연 중인 웹 예능이 12개에 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6년생인 곽범은 2012년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메타코미디에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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