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정현은 호주오픈 8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44만 호주달러(약 3억8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게 됐다. 또 남자복식에서도 16강까지 오르면서 4만9000 호주달러(약 4200만원)를 확보했다.
호주오픈 4강은 88만 호주달러(약 7억5600만원), 준우승은 200만 호주달러(약 17억1800만원), 우승은 400만 호주달러(약 34억3500만원)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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