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정현 8강 진출, 상금 3억8000만원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조코비치를 3-0으로 꺾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올랐다.

이에 따라 정현은 호주오픈 8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44만 호주달러(약 3억8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게 됐다. 또 남자복식에서도 16강까지 오르면서 4만9000 호주달러(약 4200만원)를 확보했다.

호주오픈 4강은 88만 호주달러(약 7억5600만원), 준우승은 200만 호주달러(약 17억1800만원), 우승은 400만 호주달러(약 34억3500만원)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신희강 kpe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