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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9위·한국체대)이 대한항공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간 정현이 국제 대회 출전 또는 훈련 등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정현은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랭킹 20위 안에 드는 등의 성과를 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세계 랭킹 10위 진입이 가능한 차세대 스타인 정현은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선수"라며 후원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정현 외에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이상화(빙상), 박성현(골프), 차준환(피겨)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 = 대한항공]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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