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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세계랭킹 22위로 내려앉았다.
정현은 30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 랭킹보다 3계단 하락한 22위에 자리했다.
정현은 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정현은 이번주 독일에서 열리는 BMW 오픈에 출전해 반등을 노린다.
한편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니시코리 케이(일본)는 21위로 도약하며 '아시아 톱랭커'의 자리를 되찾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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