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사진ㅣ탬파베이 구단 SNS |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탬파베이 최지만(27)이 오클랜드를 맞아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에 이어 오클랜드 투수진에 고전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68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1회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하지만 3회말에는 유격수 땅볼, 5회말 1사 2루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마지막 타석이 된 7회말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한편 탬파베이는 7-5로 오클랜드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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