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호' 만나는 우루과이, 수아레스·카바니 등 총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달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우루과이가 루이스 수아레스 등 주축 멤버를 대거 엔트리에 포함했습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다음 달 열리는 한국, 일본과 평가전을 앞두고 25명의 대표팀 엔트리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페르난도 무슬레라 등 간판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루과이의 A매치 최고 득점기록 보유자이자 최고 스타인 수아레스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로 출전했다가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세리머니로 빈축을 샀던 페데리코 발베르데도 대표팀에 포함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5위인 우루과이는 러시아 월드컵에선 8강에 올랐습니다.

2006년부터 팀을 이끄는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이 최근 4년 재계약을 확정한 뒤 한국, 일본과의 평가전에 나섭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다음 달 1일 소집 명단을 발표합니다.

▶ 네이버 홈에서 [SBS뉴스] 채널 구독하기
▶ [평양 남북정상회담] 3일 연속 특별 생방송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