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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외국인선수 가스파리니의 활약으로 KB손해보험을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한항공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인천 홈 개막전에서는 현대캐피탈에 패하며 2017-2018시즌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지만, 원정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개막전에서는 가스파리니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오느라 7득점에 그쳤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21득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지석도 서브에이스 4개 포함 16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홈 개막전에서 패한 KB손해보험은 황택의와 양준식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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