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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보훔)과 '황소' 황희찬(함부르크)의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이청용의 보훔과 황희찬의 함부르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폭스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에 속해있던 이청용은 많은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끝에 올 시즌을 앞두고 독일 무대로 이적했다. 이청용은 이번 경기 출전으로 최근 4경기 연속 출전이나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보훔은 마누엘 레이만, 팀 후글란드, 다닐루 소아레스, 앤서니 로실라, 이청용, 톰 베일란트, 루카스 힌터시어, 로비 크루스, 얀 기아메라, 스테파노 셀로치, 로버트 테스크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황희찬 역시 올 시즌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떠나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 1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함부르크의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함부르크는 폴레스벡 골키퍼를 시작으로 사카이 고토쿠, 더글라스 산투스, 반 드론헤렌, 데이빗 베이츠, 아론 헌트, 루이스 홀트비, 칼레드 나레이, 오렐 망갈라, 타츠야 이토, 황희찬을 선발 카드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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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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