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6위 우리카드는 개막 4연패 뒤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한 한국전력은 개막 6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7위에 머물렀습니다.
양팀은 외국인 선수 전력에서 희비가 갈렸습니다.
우리카드 아가메즈는 71.11%의 공격 성공률로 34득점을 퍼부으며 한국전력 코트를 폭격했습니다.
김시훈은 블로킹 4개 등으로 7득점, 나경복은 9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아텀이 복부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한국전력의 토종 공격수 공재학이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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