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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북, 2018시즌 3차 풀 스타디움상…포항 플러스 스타디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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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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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제27~38라운드 관중 유치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 상태, 마케팅 성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 올 시즌 제3차 '풀 스타디움' '플러스 스타디움' '그린 스타디움' '팬 프렌들리 클럽' 수상 구단을 7일 발표했다.

2018시즌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유료관중 1위를 기록해 풀 스타디움 상을 안았다. 전북은 해당 기간 평균 관중 수 1만2787명을 기록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제2차(14~26라운드)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를 거둬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따냈다. 포항은 지난 기간보다 평균 3861명이 늘어 평균 관중 수 9022명을 기록했다.

2018시즌 3차 기간 K리그1 최고 품질 그라운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이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관리하는 수원삼성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은 K리그1 구단 중 가장 높은 잔디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상을 챙겼다.

미디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가장 팬 친화적인 팬 프렌들리 클럽상 주인은 울산 현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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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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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또 'KEB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제25~36라운드도 평가했다.

부산 아이파크가 제3차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등 '3관왕'에 올랐다.

그린 스타디움상 주인공은 안산 그리너스 홈인 '안산 와~스타디움'이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 그리너스가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그라운드를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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