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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삼성생명, 우리은행에 시즌 첫 패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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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개막 10연승을 눈앞에 뒀던 아산 우리은행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삼성생명은 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5-57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을 달렸던 선두 우리은행(9승1패)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2위 청주 KB국민은행(8승2패)과의 승차는 1경기로 줄었다.

삼성생명은 5승5패로 5할 승률에 오르며 단독 3위를 유지했다.

김한별(14점 11리바운드)과 서덜랜드(12점 12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양인영, 이주연(이상 12점), 박하나(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지원했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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