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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질롱 코리아, 애들레이드에 3-10 패…5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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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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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5연패. 질롱 코리아가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구대성 감독이 이끄는 질롱 코리아는 7일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홈경기에서 3-1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 늪에 빠진 질롱 코리아는 2승 12패로 리그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

질롱 코리아 선발 길나온이 2.1이닝 1피안타 4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이 0.2이닝 1피홈런 4실점, 권휘가 4이닝 2실점하며 흔들렸다. 류기훈이 2이닝 무실점을 던졌다.

타선에서는 김승준과 임태준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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