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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빙속여제' 이상화, 프로농구 삼성 홈경기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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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화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경기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 이어 은메달을 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 2. 18. 박진업기자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서울 삼성이 9일(일) 오후 3시 창원 LG와의 홈경기에 ‘빙속 여제’ 이상화를 시투자로 초청한다.

경기 전에는 입장하는 어린이 관중에게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를 증정한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30분 전까지 1시간동안 경기장 2층 실내 복도에서는 “매일 Maeil 빅토리 트레일러”열차를 운행한다. 어린이 팬들에게는 열차를 타는 재미와 매일유업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이상화의 자유투 도전 이벤트가 있다. 자유투 7회를 시도하여 4회 이상을 성공하면 푸르미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한다.

경기 후에는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의“상하목장”을 친구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위에 유아용 농구대, 매일우유 키재기,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경기 후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셀렉스 선물세트, 헬로엔요 멜론, 매일우유 저지방 1%, 무지방 0%, 썬업 브이플랜,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제품, 도미노피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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