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그라운드 최고 스타들이 양준혁 감독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의 '종범신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종범신팀 강백호가 6회말 2사 만루에서 양신팀 심규빈을 삼진처리한 후 미소를 지으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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